방송사업자

전통 미디어 기업의 콘텐츠와 MCN 콘텐츠 간의 시너지를 통해 세분화된 이용자에게 접근하는 것이 현재의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다.

독립제작사

제작비용이 비교적 낮아 외주제작사가 제작비를 직접 투자하여 판권을 갖고 광고와 부가 판권, 저작권 등을 모두 가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었다.

플래폼 사업자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 등 유통업자들은 사용자를 유인하기 위한 콘텐츠 확보 경쟁을 통해 영상콘텐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MCN 사업자

웹드라마, 개인방송 등의 웹콘텐츠는 기존에는 포털에서 주로 유통되었지만 최근에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유통하고 수익까지 모색하는 MCN과 만나면서 새로운 투자 자본을 받아 콘텐츠가 고품질로 변모되고 유통시장이 확대되는 효과를 얻고 있다.